Life/일지

10년 후를 위한 준비

hikimteam 2009. 7. 14. 12:12

21살.
나는 감독의 꿈을 포기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의 영향을 받고
사업가를 꿈꾸기 시작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이제야 사업가를 위한 길에서 절반정도 왔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의 10년.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 그것도 나의 복일 것이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21살때 꿈꾸던 미래에 닿아있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것이다.

3가지의 큰 꿈.
- 만화창작자들에게 (큰)돈을 만들어 준다.
- 경제적으로 부유해진다.
- 내 몸과 정신을 관리한다.

10년 후에는 나에게
"자식~ 고생했어! 거봐 하면 된다고!"
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