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지

어머니가 아프시다

hikimteam 2010. 9. 29. 16:38
추석 전에 큰 아버지가 돌아가시더니 시골까지 내려가서 함께 상을 치루고 올라오신 어머니께서 응급실에 입원하셨다.
그동안 몸이 안좋았는데 며칠 무리하시더니 병원에 입원하실 정도가 되셨다. 초음파검사, CT를 거치면서 점점 병세가
심각해져만 간다. 아프시면 안되는데... 가슴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