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지
이제야 사업을 시작한다고 느낍니다
hikimteam
2011. 4. 26. 02:56
사업은 무엇일까? 원론적인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사업의 시작은 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사람입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꿈꾸면서 배워왔던 진리입니다.
2011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또 가벼운 꿈을 꾸었습니다.
꿈은 현실과 다르죠?
결국 꿈에서 깨어보니 통장에 남는 건 빚 밖에 없네요.
꿈은 꿈일뿐. 이제 현실로 다시 돌아오렵니다.
사업은 돈이 있어야 가능하고 돈이 있어야 사람을 사귀고
돈이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단순한 진리를 다시금 새겨보고
하나씩 구조체를 만들어가고, 아끼면서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