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w]성장일지 13일차
성장일지 13일차이다.
연말은 일이 바쁘다. 그래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을 한다.
일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도 바쁘다.
어머니 기일 뿐만아니라, 아버지 생신, 그리고 연말이라 주변에서 연락이 많다.
평소 보지 못했던 지인이나 친구들이 연말에 연락을 주는데,
연말에 일이 많다보니 결국 보지는 못한다.
항상 약속을 못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미안하다.
매년 같은 패턴으로 연말을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없이 이 시기를 보내다보면 바쁘게 시간을 보냈는데
남는 것은 없고, 괜히 주변 지인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갖게 된다.
올해는 그 전과 다른 연말을 보내고 있다.
바쁘면서도 동시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얼마 못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도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연말이라는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계획에 맞춰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유튜부를 통해 배운 것이 있다. 행동이나 독서나 내가 지금하는 성장 행동이 복리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좋은 말이다. 아직 복리의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성장하고자하는 내의지에 맞추어 성장을 하는 것 같다.
오늘도 목표나무를 정리하면서 2주차를 보내면서 내가 원하는 목표나무를 달성할 행동을 특별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3주차인 다음주에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이루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생각한다.
이글을 보는 분들도 하루하루 자신이 원하는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