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프로젝트를 마치고

3월6일부터 4월 30일가지  8주간 프로젝트를 마쳤습니다.

한주 간 과거 8주간 한 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아버지 오피스텔 구입 문제 정리

2. 내 연락처 및 온라인 즐겨찾기 정리

3. 그리고 작년부터 해온 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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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기록을 충실히 했고, 6주차부터 기록이 부실해졌으며,

7~8주차에는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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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작했던 16주차 프로젝트는 12주차로 마무리가 되었었고,

그때와 비슷한 패턴으로 시작때는 기록을 열심히하고,

마지막에는 기록을 잘하지 않는 패턴을 동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프로젝트와 달리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블로그를 거의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기록에만 신경쓰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8주간의 분석 기록을 남기는 이유도 현재의 내모습을 돌아보고,

미래의 변화된 내 모습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기록과 성장, 그리고 목표설정과 스스로 노력, 다짐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다음 주부터 새로운 8주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전에 하지 못한 부족한 점들을 채워 완성된 8주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