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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지

바야흐로 정리의 시기이다

by hikimteam 2010. 3. 31.

바람이 분다.
마음의 바람이 분다.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몸이 무겁다.
그러나 마음은 벌써 여행준비를 마쳤다.

다 버리고 떠난다.
내 자신과 대화하고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낸다.

그리고 열심히 그 길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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