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3 [미래공부][세계] 현재는 미래의 시작이다 나는 6.25 이후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군사정권 시절에 태어나 문민정부에서 살고 있다. 민주주의라는 정치 아래서 살면서 경제 발전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전쟁은 중동지역이나 아프리카, 남미에서나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이것도 내가 생각하듯이 나와는 거리가 먼 세상의 일이다. 이게 나의 세계였다. 다만 뉴스에 나오니까 상식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쟁과 다른 나라의 일은 나에게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그런 생각이 달라졌다.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 현재 세계는 변화중이다. 에너.. 2022. 12. 21. 부동산 공부에 대해서 나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지금 갖고 있는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물이나, 상가, 오피스텔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공간의 중요성이다. 일중독자라는 한국인으로서 생활의 대다수를 생활하는 사무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집이 얼마나 아늑하고 편해야 하는 지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좋은 집, 사무실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투자의 가치가 아니라 사는 공간에 대해서 말했다. 그렇다면 투자로서 부동산은? 사실 아직 나는 부동산을 잘 알지 못한다. 사는 공간으로서 부동산은 당장 나에게 마주친 현실이기 때문에 알고 실행해야 하지만, 투자로서 부동산은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에 공부를 .. 2022. 11. 7. 돈을 벌려면 사람을 쫓아라~! 엄밀히 말하자면 아래에 숨긴 말과 같다. 돈을 벌려면 (돈이 되는) 사람을 쫓아라!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좀 웃긴다. 돈을 벌고 싶지만 돈을 쫓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나는 돈이 자석이라고 생각한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은~ 돈이 많아야 된다는 말이 아니라 돈을 갖기 위해 공부를 하고 쫓아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20대의 나는 모순 속에서 살아왔었다. 이제야 세상을 조금 알 것 같다. 2008.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