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5 [16w] 성장일지 - 28일차 성장일지 28일차를 기록한다. 4주차의 마지막이며, 어제 내가 세운 목표를 얼마만큼 달성했는지 기록해 보았다. 나름 꾸준하게 해왔지만, 4주 막바지에 와서 뒷심이 부족했다. 이제 5주차에 접어든다. 지금까지 해왔던 기록과 하루 목표나무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16주 목표나무의 실천방안을 5주차부터 16주차까지 정리해서 실천하고자 한다. 나는 앞으로 12주 후에 달라져 있을 것이다.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을 것이고, 내가 세운 목표나무와 계획들로 인해 내가 원하는 모습에 다가가 있을 것이다. 성장일지를 기록하면서 내가 얼마나 달라져 가고 있는 지 깨닫는다. 같은 질문도 반복하다보면 그에 대한 해답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 행동으로 이어진다.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다. 의지가 있고 생각을 한다면 결국 해낸다. .. 2023. 1. 3. [16w]성장일지 - 27일차 16주에서 4주를 진행했다. 내가 세운 목표나무들을 어느정도 이루었는지 점검을 해보았다. 하루 목표나무는 27일 중에 22일 정도 이뤘고, 81%정도 달성률을 보여주었다. 다만 16주 목표나무는 오건영 동영상 5회 시청, 회접시 만들기 2회를 제외하고 이룬 것이 별로 없다. 16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해야될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것이 4주동안 결과를 만들지 못한 이유로 보인다. 최근 2~3일간 기록도 느슨하게 하며,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남기지 못했다. 연말이고, 집에서 쉬느라 느슨해진 결과였다.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하지 못했다고나 할까? 그러나 잊지 않고 다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끊임없이 했다. 한해가 가는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본다. 이번 16주 동안 나는 분명히 .. 2023. 1. 1. [16w]성장일지 - 24일, 25일, 26일차 24일차 일정을 기록한다. 24일차는 직접 홍천에 있는 멘토님을 찾아뵙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제 못한 일들은 오늘 오후로 미루었지만, 미룬다고 능사는 아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해야 할일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야겠다. 25일차에는 거래처에 문서 디자인을 수정해 보내주고, 그리고 귀산촌 교육생분 중 한분이 사무실에 방문했다. 올해 마지막 배드민턴 레슨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연말 마지막까지 거래처 업무가 나를 바쁘게 했다. 밤 9시까지 일했다. 26일차에는 어제 마무리 못한 거래처 업무를 마무리하고, 회사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강릉 주문진으로 출발했다. 10시 50분쯤 도착해서, 와이프와 맛있는 와인과 강릉맥주를 마셨다. 이틀동안 일지도 기록하지 않았고, 블로그도 기록하지 .. 2022. 12. 31. [16w]성장일지 - 23일차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23일이 지나갔다. 많이 게을러졌다. 처음 시작할때와 달리 여유도 부리고,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해도 그냥그냥 넘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목표나무의 달성치가 낮아지고 있다. 애초에 빡빡하게 잡은 목표도 아니였기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목표들이다. 다만 이렇게 하면 결국 시간이 지나서도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지 못할 것이다. 심각하게 반성하고 다시 나자신의 각오를 다져야 할 것 같다. 여유로울때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유가 생기면 여유를 즐기기 바쁘다. 평소에 더 많이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23일동안 나를 지켜보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실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왜 성공하는지, 나는 왜 그동안 원하는 것.. 2022. 12. 28. [16w]성장일지 - 21, 22일차 21일차에는 집에서 편히 쉬었다. 크리스마스라서 그렇기도 했고, 주말내내 일하다가 토, 일 연속해서 쉬다보니 일요일에는 늦잠도 자고, 밀린 빨래도 돕고, 집에서 저녁을 해먹으면서 편안하게 보냈다.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블로그에 글도 못썼다. 그리고 22일차인 4주차가 시작되었다. 4주차의 시작이자 올해의 마지막째 주이다. 4주차는 16주 프로젝트의 25%를 지나고, 4분의 1일 지나는 중요한 주이다. 특별하게 의미를 두어도 되는 주인것이다. 이번주가 지나면서 나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차점검을 할 것이다. 목표나무의 달성 수준과 실행력을 점검해보고, 앞으로 남은 12주를 어떻게 보낼 건지 계획을 짤 것이다. 이번주부터 내가 구입한 PDS도 시작이다. 본격적으로 작성하지는 않겠지만, 큰 틀에서는 계속 따라가면.. 2022.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