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적 국민학교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대한민국 국가를 열심히 불렀다.
세뇌를 당했다고 말할지라도, 맹목적이라고 할지라도 나의 한국 사랑은 그렇게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서 세상을 알게 되고 역사의 이면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배워왔던 교육이 한편만 바라보게 해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알면 알수록 무엇이 역사의 진실인지 점점 헷갈려오면서도
지금까지 계속 드는 생각은 이땅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다.
왜 한국은 일본에 대한 지배를 받게 되었을까?
왜 한국은 거대한 대륙으로 진출하지 못했을까?
왜 조선은 침략을 당하는 나라였을까?
한국은 약한 민족이라는 인식이 너무 싫었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게 싫었고,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주변 국가들이 싫었다.
그렇게 나는 더 강한 나라를 꿈꾸고 있었다.
세뇌를 당했다고 말할지라도, 맹목적이라고 할지라도 나의 한국 사랑은 그렇게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서 세상을 알게 되고 역사의 이면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배워왔던 교육이 한편만 바라보게 해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알면 알수록 무엇이 역사의 진실인지 점점 헷갈려오면서도
지금까지 계속 드는 생각은 이땅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다.
왜 한국은 일본에 대한 지배를 받게 되었을까?
왜 한국은 거대한 대륙으로 진출하지 못했을까?
왜 조선은 침략을 당하는 나라였을까?
한국은 약한 민족이라는 인식이 너무 싫었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게 싫었고,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주변 국가들이 싫었다.
그렇게 나는 더 강한 나라를 꿈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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