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 주제는 <내 것을 지키기> 입니다.
베푸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유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행동하지 않는 것과 같다."
가진 후 베푸는 것이지,
가지지도 못한 채 가진 자처럼 베푸는 것은 자기만족입니다.
그동안 나의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나와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에게는
때론 도움이, 때론 상처를 주며
나를 위해 살아왔습니다.
사업은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냉정한 전쟁터입니다.
이익을 위해 뭉치고, 돕고, 배신하고, 화해하는 곳입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감상적인 마음을 접고
나를 믿고, 나와 함께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먼저 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주변부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사업을 선택했습니다.
누구나에게 같은 행동이 아닌 나와 함께 가는 사람들을 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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