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안좋든 좋든 단번에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니까 그렇겠지요.
하지만 서서히 바뀌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답답하다고 느끼는 게 있다면...
잊지않고 바꾸면 됩니다.
하나씩, 하나씩...
쉽게 웃지 않지만, 쉽게 울지도 않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게 사람들이 살기 편한 세상이라면
그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급하지 않게 서서히 색이 물들어
원래 그 색이였던 것처럼
기다리면서 인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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