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오십의 주역공부
ㅁ 수뢰둔 : 둔괘는 상괘는 물이고, 하괘는 벼락으로 엄청난 장마를 머금은 먹구름이 천둥 번개를 몰고 오는 형상이다. 부드러운 구름 속에서 굳센 천둥 번개가 치고 소낙비와 장맛비가 쏟아지는 형상이다. 우레와 천둥 번개가 가득한 먹구름은 잠시 머물면 반드시 소낙비(장맛비)를 몰고 온다. 잠시 머묾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 상징키워드 : 머묾, 잠시, 출장, 임시, 진을 치다, 어렵다, 수비하다, 사춘기,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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