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한국사람인데 왜 미국 경제를 신경써야 할까?
오늘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성장의 기쁨이란)
우리나라 경제를 보면 수출 주도형 경제국가이다.
따라서 수출이 잘 되고, 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국가와 국민이 먹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느 곳으로 수출을 많이 하고 있을까?
미국과 중국이다. 근래에 들어 미국보다 중국에 더 많이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 경제를 보면 인구가 많이 내수시장이 탄탄할 것 같지만,
중국도 미국에 물건을 수출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다.
중국도 미국이 얼마나 소비하는 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굳이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 경제가 미국인의 소비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뿐만아니라 유럽 등 다른 선진국에서 소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단순하게 보면
가장 큰 소비시장인 미국시장에 따라서 물건을 만들어 수출하는 나라의 경제들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하는 우리나라는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나는 한국에 살고, 한국에서 경제를 꾸리고 있지만 내가 하는 일들은 결국 국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국가가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나에게도 직간접적으로 좋은 영향이 발생하는 것이다.
미국이 소비를 잘하고 돈을 잘 써야 우리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미국시장을 관심을 두고 봐야 하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많이 상승하는 와중에, 미국 물가지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국 소비시장에 대해서 관심을 두면서 들었던 하나의 의문이 해결되었다.
한발자국씩 성장하는 내가 대견스럽니다. 여러분들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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