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일 같이 내가 어떻게 생활했는지 반성하게 된다.
다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한 덕분이며, 16주 프로젝트를 시작한 덕분이다.
매일매일 일지에 하루 일과들을 기록하면서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를 파악하고 있고,
얼마나 순간순간 집중하고 결과물을 내고 있는 지 파악하고 있다.
물론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시행착오가 많다.
시행착오로 어려운 점보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얻는 효과가 많다.
첫번째 효과. 나의 하루를 파악할 수 있다.
두번째 효과.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하루에 얼마만큼 성장한지 생각해 본다.
세번째 효과. 목표를 계속 상기하고 어떻게 이룰지 생각하고 있다.
작은 행동이라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행동하고, 업무 중 짧은 시간이라도 목표를 위한 행동을 하게 된다.
네번째 효과. 목표를 세운 것 중에 내가 하지 못하는 행동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다.
하루 목표 중 시각화와 명상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집중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우선 내가 이 목표들에 대해서는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명확하게 알고 있다.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장일지를 처음 쓸때는 하루하루 성장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를 돌아보면서 나를 반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포인트들을 찾아내고 있다.
억지스럽게 무언가를 하려고 처음에는 노력했지만, 자연스럽게 나의 삶에서 녹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이렇게 성장했다. 블로그 성장일지를 기록하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스스로 부족한 점을 알아내고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성장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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