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차 일정을 기록한다.
24일차는 직접 홍천에 있는 멘토님을 찾아뵙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제 못한 일들은 오늘 오후로 미루었지만, 미룬다고 능사는 아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해야 할일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야겠다.
25일차에는 거래처에 문서 디자인을 수정해 보내주고,
그리고 귀산촌 교육생분 중 한분이 사무실에 방문했다.
올해 마지막 배드민턴 레슨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연말 마지막까지 거래처 업무가 나를 바쁘게 했다. 밤 9시까지 일했다.
26일차에는
어제 마무리 못한 거래처 업무를 마무리하고, 회사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강릉 주문진으로 출발했다. 10시 50분쯤 도착해서, 와이프와 맛있는 와인과 강릉맥주를 마셨다.
이틀동안 일지도 기록하지 않았고, 블로그도 기록하지 못했다.
게으름에는 핑계가 없다. 빨리 다시 달려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