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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지

사업과 꿈

by hikimteam 2011. 7. 2.
사업자를 낸지 6개월이 지났다.
아직까지 수익이 나지 않았다.
새로운 시작에 많은 기대를 품었고,
많은 기회에 기웃거렸다.

경험과 지식은 남고, 돈은 사라졌다.
아직 젊고 가정을 갖지 않아 안심해본다.
지나온 시간이 후회스럽진 않지만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멘토형이 물었다.
"사업을 위해 10년간 꿈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포기할 수 있을까?
왠지 나는 포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나에게는 그런 운이 있다.
앞으로 내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올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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