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5년이면 사람이 변한다.
5년동안 내 자신이 변하는 일을 계획했다.
처음에는 열정적이였으나 지금은 천천히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게 목표를 잊지 않고 꾸준한 것이다.
큰 목표와 긴 계획을 잡았다면 매순간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갈 작은 목표도 필요하다.
스스로 변하고자 하니 매 순간 내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게되는 내 자신을 반성한다.
그리고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걸어가게 된다.
이제 1400일 남았다. 400일동안 나는 얼만큼 내자신을 변하게 만들었는가?
계속 돌아보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게 된다.
모든 일은 결국 이뤄진다. 실패는 해도 되지만 포기하면 안된다.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지게 된다.
삶을 돌아보면 포기했던 것들이 많다.
이제 남은 삶은 포기가 아니라 실패를 쌓아가고 스스로 성공하는 삶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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