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일지

계속 바쁜 일의 연속이다.

by hikimteam 2011. 8. 9.
일로써 무언가를 잊는 다는 것은 한심한 일이다.
이런 한심한 일을 해보려고 시도해봤다.
그러니까 한심한 일이란 걸 안다.

술로 대체를 해봤다.
머리만 아프고 일도 잘 안되고 별로 안좋다.
결국 사고만 친다.(^ ^;;)

고로 일은 일이고, 삶은 삶이다.
어제는 교수님을 찾아뵙고, 강의를 듣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사무실을 직장 동료가 깨끗이 치워놨다.
유레카~ 
맞아! 원래 이렇게 깨끗한 곳이였어.
라는 생각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는 다음날을 준비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