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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지

주말 휴식

by hikimteam 2011. 8. 6.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 필요한 통화를 했다.
다시 잠들어서 결국 오후 3시에 일어났다.
밥을 차려서 먹었다.

TV에서는 드라마 재방송을 해줬고,
좀비처럼 계속 TV만 봤다.
9시가 되어 집에서 나와
커피숍에서 이런 저런 정리를 하고 있다.

여전히 마음은 힘들지만,
아주 조금씩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는 중이다.

ps.
나에게는 삶의 여유가 없다.
여유있는 가슴 뜨거운 도시남자를 꿈꾸지만,
현실은 빠듯한 정신없는 XX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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