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199 [16w]성장일지 - 27일차 16주에서 4주를 진행했다. 내가 세운 목표나무들을 어느정도 이루었는지 점검을 해보았다. 하루 목표나무는 27일 중에 22일 정도 이뤘고, 81%정도 달성률을 보여주었다. 다만 16주 목표나무는 오건영 동영상 5회 시청, 회접시 만들기 2회를 제외하고 이룬 것이 별로 없다. 16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해야될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것이 4주동안 결과를 만들지 못한 이유로 보인다. 최근 2~3일간 기록도 느슨하게 하며,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남기지 못했다. 연말이고, 집에서 쉬느라 느슨해진 결과였다.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하지 못했다고나 할까? 그러나 잊지 않고 다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끊임없이 했다. 한해가 가는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본다. 이번 16주 동안 나는 분명히 .. 2023. 1. 1. [16w]성장일지 - 24일, 25일, 26일차 24일차 일정을 기록한다. 24일차는 직접 홍천에 있는 멘토님을 찾아뵙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제 못한 일들은 오늘 오후로 미루었지만, 미룬다고 능사는 아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해야 할일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야겠다. 25일차에는 거래처에 문서 디자인을 수정해 보내주고, 그리고 귀산촌 교육생분 중 한분이 사무실에 방문했다. 올해 마지막 배드민턴 레슨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연말 마지막까지 거래처 업무가 나를 바쁘게 했다. 밤 9시까지 일했다. 26일차에는 어제 마무리 못한 거래처 업무를 마무리하고, 회사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강릉 주문진으로 출발했다. 10시 50분쯤 도착해서, 와이프와 맛있는 와인과 강릉맥주를 마셨다. 이틀동안 일지도 기록하지 않았고, 블로그도 기록하지 .. 2022. 12. 31. [16w]성장일지 - 23일차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23일이 지나갔다. 많이 게을러졌다. 처음 시작할때와 달리 여유도 부리고,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해도 그냥그냥 넘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목표나무의 달성치가 낮아지고 있다. 애초에 빡빡하게 잡은 목표도 아니였기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목표들이다. 다만 이렇게 하면 결국 시간이 지나서도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지 못할 것이다. 심각하게 반성하고 다시 나자신의 각오를 다져야 할 것 같다. 여유로울때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유가 생기면 여유를 즐기기 바쁘다. 평소에 더 많이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23일동안 나를 지켜보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실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왜 성공하는지, 나는 왜 그동안 원하는 것.. 2022. 12. 28. [16w]성장일지 - 19일차 하루가 또 지나간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어떤 분들에게는 의미있는 날일 것이고, 어떤 분들에게는 그냥 토요일 것이다. 나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는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다. 집에 사놓은 음식을 같이 만들어서 먹고, 평소하지 못했던 늦잠을 자고, 못갔던 마트 쇼핑을 하는 날이다. 글램핑이나 특별한 곳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10월부터 거의 주말은 내내 일하고, 시간을 내지 못한 관계로 어디를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주는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고 하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 성장도 쉼이 있어야 한다. 어제는 운동으로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성장일지를 쓰지못했다. 오늘의 성장 모습은 쉴때 제대로 쉬는 것이 성장에 밑걸음이 된다. .. 2022. 12. 23. [16w]성장일지 18일차 성장일지를 기록한지 18일차가 되었다. 일주일이 7일이면 3주차는 15~21일까지이다. 지금 기록이 18일차이며, 나는 하루 목표나무를 60~70% 실천하고 있다. 배드민턴 운동하는 날은 정말 많이 피곤하다. 그래서 별도로 기록할 일은 없다. 오늘은 이렇게 기록을 마무리 한다. 2022. 12. 23. [16w]성장일지 17일차 블로그를 좀더 자주 쓰고 있다. 블로그에 내 생각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지만 막상 글을 남기지 못했다. 생각을 글로 쓸 정도로 정리를 못한 것도 있었고, 글을 남기고 싶다가도 막상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호해졌다. 그래서 결국 글을 못썼다. 사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내 생각을 그냥 배설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군대에서 수양록을 썼을때가 생각난다. 수양록은 일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나는 계속 같은 질문을 수양록에 썼다. 나는 누구이고, 왜 여기 있고, 가치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자신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당시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같은 질문만 반복하는 모습이 바보같았다.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것도 바보같았고, .. 2022. 12. 21. 이전 1 2 3 4 5 6 7 ··· 34 다음 반응형